이 장사송의 나이는 600년으로 보이며 높이는 23m, 가슴높이의 둘레는 2.95m이다. 이 고장의 옛이름인 장사현을 본따 장사송이라 하였으며 나무 앞에 있는 진흥굴과 관련지어 진흥송이라고도 부른다.
소나무처럼 보이지만 40cm 위에 가지가 난 흔적이 있어 반송으로 분류한다. 17m나 되는 긴 줄기가 우산처럼 사방으로 뻗어나간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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