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마을에서 복용마을 주변에 현재까지도 고수자기를 생산하던 가마터가 존재하고 있던 곳으로 사동, 사기점, 가마골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 지역은 자기를 만들기 위한 주원료가 되는 세사, 백토 등 규산질과 장석질이 적당히 함유된 도토층과 찰기를 돋구는 천연수, 그리고 유약의 원료가 되는 장석, 석회석과백상감, 흑상감의 재료가 사동마을 인근에서 산출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가마는 확인할 수 없으며 마을 뒤편 야산과 마을앞 야산 산면 등지에 서 백자입사발과 잔 등 중품의 백자편들이 쌓여 있는 것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高敞郡, 1992,『高敞郡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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