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송마을의 상송제 서측 하단부에 위치한다. 철폐된 松陽祠 대문에 정려 현판이 걸려 있다. 정면에는 ‘贈朝奉大夫童蒙敎官昌寧成武祚之閭’라고 쓰여 있다. 성무조의 호는 송재로, 1778년에 태어났다. 천성이 효성스러워 부친이 병이 나자 지성으로 간병하였다고 한다. 이에 1892년에는 조봉대부 동몽교관에 증직되었으며, 이듬해인 1893년(고종30)에 정려가 내려졌다. 全羅北道鄕校財團, 1994,『全北鄕校祠宇大觀』
검색결과 209건 (6/209)
등록된 후기가 없습니다.
이 문자채팅 관광안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