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두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 왼편에 효자정려각이 위치한다. 정려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겹처마에 팔작지붕의 형태이며 정려각 안에는 3면에 현판이 걸려 있다. 김기두는 광산인으로 자는 景七 호는 章溪이다. 孝友가 지극하고 學識이 높았다. 親病에 대소변을 맛보아 병세를 가늠하고 裂指注血하는 효행이 있었다. 이에 高宗31년(1894)에 정려가 내려졌으며 嘉善 同義禁에 증직되었다. 全羅北道鄕校財團, 1994,『全北鄕校祠宇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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