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유리 출신의 효자 정희주 정려각이다. 정희주는 1633년 출생하여 어려서부터 소학 오경을 통달하였다. 효심이 지극하여 부모병에 대소변을 맛보고 하늘에 빌었으며 위급해지자 손가락을 끊어 어머니에게 피를 마시게 하여 부모님의 목숨을 연명케하였다.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거상에 3년을 죽만 먹고 시묘하였다. 이에 고종6년(1869)에 정려가 내려졌다. 全羅北道 鄕校財團, 1994,『全北鄕校祠宇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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