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옥마을 옥제사 옆에 위치한다. 정려는 화강암제로 된 2개의 기둥을 세우고 사이에 현판을 걸었다. 전면에 ‘정오품통정대부장흥고공제택지려(正五品通政大夫長興高公濟澤之閭)’라 새겨져 있으며, 건립연대는 光武9年(1905)이다. 고제택의 자는 士均으로 1847년에 성내면에서 출생하여 천성이 강직하고 효우가 지극하였다. 나이 육순에 母喪을 당하여 지성으로 侍墓하였다고 한다. 이에 정려가 내려졌다. 全羅北道鄕校財團, 1994,『全北鄕校祠宇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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