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댐 건설공사의 일환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곳은 오방골이라 불리는 골짜기에 위치한다. 야철지는 조선시대 말기 이후의 유적지로 추정되는데, 야철지에서는 205cm의 간격을 두고 35cm 높이의 석주형의 석재를 세운 후 용광로를 시설하였으며 그 사이에는 동서 200×120×25cm정도의 구가 나타나고 있다. 용광로 터 주변에는 다량의 소토덩어리들과 백자편 일부가 확인되었다. 全州市立博物館, 1984, 『高敞 雅山地區支石墓發掘調査報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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