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각은 壬辰(1592) 丁酉(1597) 兩亂 당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25명의 열사와 그 비보를 듣고 자진한 다섯명의 열부의 행동을 기리기 위해 나라에서 세운 건물이다. 이들은 모두 金海金氏 節孝公 金克一의 직계 근친이며 열부들이다. 위의 열사들은 1605년(선조38) 宣撫原從功臣錄에 서훈되었으며, 이들에게는 옥쇄가 찍힌 공훈록인 丹書鐵卷이 내려졌다. 그 후 1739년(英祖15) 나라에서 이 각을 지어주고 이들 하사품을 보관하도록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全羅北道, 1990,『文化財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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