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토마을 내에 위치한다. 이 효자정려는 경주김씨 源菴公의 효심을 기리고 본을 삼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원암공은 천성이 온후하고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병환 중 여러 해를 하루같이 간병을 하였으나 운명하자 이를 애통히 여기고 3년을 시묘하였다. 이에 유림들의 천거로 高宗 29년(1892)에 영정을 받고 이듬해에는嘉善大夫 戶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의 벼슬이 겸직되었다. 정려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으로, 최근에 개건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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