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촌마을의 북측 야산에 위치한다. 해발95m로 고수면 예지리와 아산면 봉덕리의 경계를 이룬다. 인근에서는 태봉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현재 태봉산 정상부에는 소로가 나 있으며 민묘군이 조성되어 있다. 정상부는 평탄한 편으로 주변에 기와편과 토기편이 산재하고 있으며 서측에 상복마을방향으로 능선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곳에서도 다량의 경질타날문토기편과 기와편이 수습되었다. 또한 『文獻備考』 山川條에 “古城峰 在西十五里 一峰特出大野中 土壘橫繞峰腰”라 기록되어 있는데 이 기록으로 보아 토성이 존재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全北大學校 博物館, 1984,『高敞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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