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중턱에 위치한 문수사는 백제 의자왕 4년(644)에 자장이 지은 절이다. 당나라의 청량산에서 수행을 하고 돌아온 자장은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가 취령산이 청량산과 비슷하다 느끼고, 이곳에 절을 지은 후 문수사라 하였다.
문수사 문수전은 조선 영조 40년(1764) 신화화상이 이 절을 다시 지을 때, 이곳에서 발견된 문수보살상을 모셔두기 위해 지은 법당건물이다.
석조문수보살상은 상체가 큰 불상으로 좌대와 하반신 일부가 땅에 묻혀있는 것이 특색이다.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수량/면적 : 1동
지정일 : 1974년 09월 27일
소재지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칠성길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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