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거리 당산에서 모양성 방향으로 200m 정도 떨어진 대로변에 위치한다. 이곳에는 당산나무는 없고, 당산석만 있다. 높이보다 넓이가 더 있고 윗부분이 삼각형으로 약간 뾰족하게된 자연석 화강암이 하체는 땅 속에 묻혀 있고 상체의 일부가 노출되어 있다. 언뜻보기에는 자그마한 바윗덩어리 정도로 알 수 있으나, 지금도 금줄이 쳐있어서, 예사 바위가 아님을 짐작케한다. 원래의 높이는 5척이상이 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110cm 정도만 남아 있다. 이 당산은 아들당산이라고도 불린다. 全北大學校 博物館, 1984, 『高敞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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