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식을 시조로 하고 강계오를 입향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의 세거 성씨를 말한다.
삼태봉 남측 중단부의 진주강씨 재실에 위치하고 있다. 비수는 옥개형의 지붕형태를 하고 있으며 비신은 화강암으로 만들었다. 전면에는 ‘通訓大夫 行江界府判官晉州姜公繼吳之墓 配叔人晉州鄭氏 亥坐’라 각자되어 있으며 건립연대는‘戊辰二月(1868)’이라 되어 있다. 묘 앞의 양쪽에는 문인석이 각각 1기씩 세워져 있다. 비의 크기는 220×55×25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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