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마을의 북측으로 검산리의 소요산에서 북측으로 뻗어내린 능선의 가지능선으로 해발 58m의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현재 능선의 대부분이 개간되어 고추밭과 민묘군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하단부에 수로공사가 진행 중이다. 수습된 유물은 다량의 기와편과 청자편, 분청사기편, 도기편 등이다. 이 곳에 오래전 절터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유물 이외에 건물지와 관련된 석축이나 석재 등은 확인할 수 없었다.
경위도좌표 : N 35°32′23.3″, E 126°3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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