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거리 당산은 상인리 당산이라고도 부르는데, 고창읍 천북동 십팔번지 오학구씨댁 마당에 있는 당산나무와 당산석 그리고 20m 정도 떨어져 있는 김제도씨댁 뒤편 길가에 있는 당산석으로 한 마을안에 세워져 있다. 당산나무는 수령이 300년 이상 된 것으로 보이는 팽나무로서, 둘레가 380cm정도이다.
당산석 크기는 197×95×40cm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넓직한 자연석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김제도씨댁 뒤편의 당산석은 인공을 가한 화강암으로 197×75×25cm 이다.
이전에는 여기에도 당산나무가 있었으나 태풍에 의해 유실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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