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동유적은 고창~아산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구간내에서 2002년 5월부터 7월까지 호남문화재연구원 주관으로 발굴조사되었다.
원삼국시대 및 역사시대에 해당하는 3~5세기경에 축조된 주구묘 13기와 주구를 갖추고 있지 않은 단독묘 4기 등이 조사되었다.
유물은 이중구연호․발형토기 등의 토기류, 환두도․철부․철모․철겸 등 다양한 철기, 유리옥․자마노옥 등의 장신구 등 모두 189점이 출토되었다.
만동유적은 삼국시대 마한과 관련된 분묘로 매장주체부의 축조나 매장된 옹관의 양상, 출토유물의 다양성 등 마한(馬韓) 제소국(諸小國)과의 관계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지정일 : 2009년 10월 09일
수량/면적 :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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