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효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일자형 목조 건물로 조선조 성종 때 효행으로 이름이 알려졌던 오준과 오시정을 제향하는 사우이다. 원래 이 사우는 정문과 효감천이 있는 이 곳에 세워져 유필원, 유혜원 등과 함께 배향되었는데, 1748년에는 신림면 법지리로 옮겨져서 1868년(고종 5) 사우가 철폐될 때까지 모셔졌다. 이후 1894년부터는 오준의 묘와 정문과 효감천이 있는 이곳에 단을 세우고 오준만을 亨祀하다가 1928년에 와서야 사우를 건립하였다고 한다. 오준의 호는 感泉, 본관은 同福이다. 전라북도 향교재단, 1994,『全北鄕校院宇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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