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면소재지 내의 도로변에 위치한다. 입석은 화강암제의 돌을 가공한 것으로 그 크기는 110×49×39cm이며, 할석들로 입석의 방형기단을 설치하였다. 입석 옆에는 2그루의 느티나무가 심어져 있다. 주민의 말에 의하면, 과거에는 이 곳을 솟대거리라고 불렀는데, 당산에서 부엉이가 울면 풍년이 들었고 백여시가 울면 상여가 나갔다고 한다. 현재는 당산제를 지내지 않는다.
경위도좌표 : N 35°25′03.7″, E 126°33′38.5″
검색결과 233건 (6/233)
등록된 후기가 없습니다.
이 문자채팅 관광안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