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마을 회관 앞에 위치한 이 나무를 마을사람들은 할아버지 당산이라고 부른다. 수종은 느티나무, 높이는 10m정도, 둘레는 3m 내외이다.
원래 이 마을에는 이 나무로 부터 10m 정도 떨어진 남쪽에 할머니 당산이라고 불리던 나무도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없다.
예전에는 정월초하루가 되면 당산제를 지냈다고 하는데 지금은 간단히 제사만 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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