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마을에서 남측으로 1km 정도 들어가면, 개이빨산에서 북측으로 뻗어내린 능선의 하단부에 연천동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마을 내에 노거수 1기가 있다. 마을에서는 이 노거수를 당산나무라고 부르고 있으며, 나무 주변으로 축대를 쌓아 보호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10m 정도, 둘레는 4m 이상, 수령은 500년 정도로서,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그 규모나 상태로 보아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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