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마터는 1983년 운곡리 지석묘의 발굴 당시 부근 야산에서 우연히 발견되어 전주박물관에 의해 발굴되었다. 가마의 평면은 아래쪽이 넓고 위쪽이 차츰 좁아지는 타원형 사다리꼴이다. 가마터 바닥은 약 20cm 두께의 회색층이 형성되었으며 윗층은 가마의 천정이 내려 앉아 20cm 내외의 소토흙이 덮여 있다. 가마는 약 10도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크기는 6m, 하단 4.5m, 상단 2m 내외이다. 출토된 유물은 백제토기이다. 全榮來, 1994,『高敞, 雲谷里百濟窯址發掘報告』, 『全北遺蹟調査報告(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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