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자기는 고려시대에 이 고장에 크게 번성했던 고려청자를 비롯한 조선후기의 술병, 사발에 이르는 도자기 기술이 천여년을 전승되어 온 것이다. 고창은 자기의 재료인 석회석이 곳곳에서 산출되고 있어 예로부터 자기소로서의 입지조건이 잘 갖추어진 곳으로 지금은 고수자기, 동곡요, 선운자기, 세곡도예, 고수토기 등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고려조에 이 고장을 크게 번성했던 고려청자를 비롯한 조선조말의 술병, 사발에 이르는 우리나라 도자기 기술이 천여 년을 전승되어온 자기이다. 자기를 만드는 재료 면에서 그 산출도를 보면 주원료가 되는 세사, 백토등과 장석질이 적당히 함유되어 수축률이 적고 찰기를 돋구는 천연 용수, 축약의 원료가 되는 장석, 석회석이 이곳에서 산출되고 있어 옛날 자기소의 입지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다. 조선조 중기 이후 3백년을 이어온 분청 사기와 조선조 백자등의 전통은 일본에「고수당」로 더욱 알려져 있다. 지금은 고려청자의 상감류, 분청사기의 조선시대자기를 재현하여 그명맥을 유지 해오고 있다. 또한 고수 동곡 요지에서 전승받은 이가 선운사 입구 선운요에서 옛 청자와 백자를 재현하고 있다. 선운자기는 '73년 도예에 입문하여 동곡 유하상선생의 사사를 받은 청사 김종한씨가 `90년 선운자기를 설립하고, '95년 특산품업체 지정, '98년 전북특별자치도 최고명문지정업체로 지정되었다. 동곡자기는 한국청자의 최종주자인 최남성님으로부터 사사를 받은 유하상선생의 아들인 춘봉씨가 열정적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수상경력으로는 제11회 공예품경진대회('88년)특선, 제15회 공예품경진대회('92년) 금상 등 수차례의 수상경력이 있고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전통공예인 협회회원이기도 하다. 특히 청자2중 투각목당초문항아리는 작품이 2중으로 되어있고 표면을 당초문양으로 투각을 하였으며 선대부터 자연유약을 고집한 작품으로 난이도가 높은 수작이다.
고수자기는 고려조에 이 고장을 크게 번성했던 고려청자를 비롯한 조선조말의 술병, 사발에 이르는 우리나라 도자기 기술이 천여년을 전승되어온 자기이다. 자기를 만드는 재료면에서 그 산출도를 보면 주원료가 되는 세사, 백토등과 장석질이 적당히 함유되어 수축률이 적고 찰기를 돋구는 천연 용수, 축약의 원료가 되는 장석, 석회석이 이곳에서 산출되고 있어 옛날 자기소의 입지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다. 조선조 중기 이후 3백년을 이어온 분청 사기와 조선조 백자등의 전통은 도자기의 세계적인 중흥국인 일본에서 「고수당」로 더욱 알려져 있다. 지금은 고려청자의 상감류, 분청사기의 이조자기를 재현하여 그명맥을 유지 해오고 있다. 또한 고수 동곡 요지에서 전승받은 이가 선운사 입구 선운요에서 옛 청자와 백자를 재현하고 있다.
선운자기는 `73년 도예에 입문하여 동곡 유하상선생의 사사를 받은 청사 김종한씨가 '90년 선운자기를 설립하고, '95년 특산품업체 지정, '98년 전북특별자치도 최고명문지정업체로 지정되었다. 그동안 수상 및 전시회 경력으로는 공예품경진대회 입상 다수(입선 5회), '92년 제10회 신미술 창작전 입선 (신미술관), '93년 제60회 일본 자주현전 입선(요꼬하마미술관), '95년 뉴질랜드의회 의장초청 한국작가 초대전(오클랜드 컨벤션미술관), '96년 한· 호주전(브르스웨트링 미술관) 출품 경력이 있으며 MBC-TV한국의 향토(전국) KBS-TV 전방송 등에서 수회 방영된바 있다. 현재는 한국 신미술초대작가와 한국 미술연구회원으로 활동중이다.
동곡자기는 한국청자의 최종주자인 최남성님으로부터 사사를 받은 유하상선생의 아들인 춘봉씨가 열정적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수상경력으로는 제11회 공예품경진대회('88년) 특선, 제15회 공예품경진대회('92년) 금상 등 수차례의 수상경력이 있고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전통공예인 협회회원이기도 하다. 특히 청자2중 투각목당초문항아리는 작품이 2중으로 되어있고 표면을 당초문양으로 투각을 하였으며 선대부터 자연유약을 고집한 작품으로 난이도가 높은 수작이다. 황토자기에 고창지역의 우수한 천일염을 구워 복분자소금, 울금소금등 기능성 구운소금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체험안내 |
한옥으로 지은 200평의 편하고 쾌적한 체험공간
가마, 물레(4대), 토륜기, 각종 도구 등 완벽한 시설 구비
1회 체험시 수용인원 실내 : 100~120명
실외 : 1,000명(잔디광장)
전통자기부문 명인이시며 ‘동곡요’3대 요장이신 유춘봉 선생의 재미있는 명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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