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년 1월 7일 전국 최초의 군립공원 1호로 지정된 순창 강천산은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 기암괴석과 수 십리에 이르는 깊은 계곡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순창읍에서 정읍방향으로 8km쯤 가면 강천산 입구에 이르게 되는데, 이 진입로 좌측에 아름답고 맑은 강천호가 넓게 펼쳐져있다. 산세가 높지 않고 웅장하지도 않지만, 사시사철 끊이지 않고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과 빼어난 봉우리, 15개가 넘는 크고 작은 계곡이 곳곳에 산재하고, 순창 삼인대, 신선대, 병풍바위, 범바위, 어미바위, 부처바위, 비룡폭포, 구장군폭포, 약수폭포 등 이름난 곳이 많다.
봄에는 진달래, 산벚꽃이 흐드러지고, 여름에는 많은 피서 인파가 계곡을 찾는다. 특히 11월 초순에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아기단풍 등 활엽수가 만들어 내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용천산으로도 일컬어지는 강천산(583.7m)은 광덕산(565m), 산성산(603m)과 맞닿아 있는데, 강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도처에 기봉이 솟아 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 사이로 폭포를 이루고 있으며, 깊은 계곡과 계곡을 뒤덮은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
이용시간 | 07:00~18:00(4월~10월) / 07:00~17:00(동절기,11월~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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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 | 주차장 3개소(800대) |
체험안내 |
◎ 어른 개인 - 3,000원 / 단체 - 2,500원
◎ 초,중,고 학생 개인 - 2,000원 / 단체 - 1,500원
◎ 전의경(사병) 개인 - 2,000원 / 단체 - 1,500원
- 단체입장 : 30인이상 부터 적용
- 무료입장 : 만 6세이하, 만 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순창군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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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연중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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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천천히 오르기 좋은 길로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산에 오르기 전까지 천천히 걷다보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경관들이 곳곳에 있어 등산이 아니라 산책으로도 추천합니다. 산에 오르는 길은 다소 힘들었지만 정상에 도착하면, 주변 경치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됩니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도 적당했습니다. 강청산 등산은 자연과 조화롭게 운동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경험이었습니다. 도중에 몇몇 전망대에서 순천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서 보람찼습니다. 하늘과 바다, 그리고 숲이 어우러진 경치는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어 꼭 경험해보길 바래요!
절경입니다 장관이고요 신이주신 선물입니다.
가을에 갔었는데, 폭포와 단풍과 웅장한 바위가 정말 절경입니다.
출렁다리도 나름 스릴있고 재밌어요
입구부터 펼쳐지는 장엄한 풍경과, 낮고 길게 이어진 계곡 옆으로 너무 멋진 단풍나무들이 가득 가득 해 매년 가을마다 다녀오는 단풍맛집입니다. 단풍의 풍경 뿐 아니라 전국에 어디와 비교해도, 단연 최고의 군립공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모차나 휠체어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이동이 가능하고 걷고나서의 피로는 5분거리읙 강천산힐링스파에서 해결하면 됩니다!
이번 가을에 처음 다녀왔는데 항상 내장산만 가보다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출렁다리도 스릴넘치고, 내년 가을에 또 가고싶어요~~
강천산은 진짜 봄여름가을겨울 어느 한 계절 빼놓지 않고 멋있는 산인것 같아요~ 워낙에 유명해서 그런지 식당도 많구 주차장도 잘 준비되어 있어서 저도 늘 지인에게 추천하곤 합니다. 특히 병풍바위와 폭포가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거 같아서 매번 눈도장 찍고 옵니다!! 아직도 안가신 분들 꼭 다녀오세요!!!!
출렁다리 가는길이 너무 힘들지만, 그만큼 전경이 좋아 만족했습니다.
저는 힘들어서 바로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며 힐링했습니다.
강천산따라 가을을 느껴보세요~
볼 것도 많고 너무 좋은 곳이예요! 구름다리 건너는 곳도 재밌어요!
너무 높고, 다리 아래가 보여서 약간 무서웠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사계절 가장 멋진 걷기장소로 좋아요.주차장 넓고 입구 혼잡하지않고 늘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있고 여름에는 작은 계곡따라 아이들 발담그고 물놀이도 하고 흙길따라 걷다보면 폭포도 웅장하고 출렁다리에서 인증샷 남기기도 좋아요. 봄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반기고 가을단풍 최고구요~ 눈 살짝 내린 겨울에 가보시면 풍경 멋져요.
강천산은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코스를 꼭 따라 걸어보세요.
선선한 나무 향기와 시원한 그늘에서 더욱 마음이 편안해질거에요^^
단풍이 아름답고 산새가 아름다워서 자꾸만 찾게되는 명산 강천산
아름다운 산행.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강천산에서 만끽하고 왔어요
산과 계곡 그리고 그 속에 있는 화룡점정 병풍폭포
구장군폭포 거북바위 거북바위 의 천년의 사랑 정말 멋진곳이었답니다^^
지난 주말 다녀온, 가을단풍이 정말 멋진 곳이였습니다!
경사도가 거의 없는 넓은 흙길을 계곡을 따라 산책하다보면 거대한 폭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잘 정비된 평탄하고 넓은 맨발로도 갈 수 있는 폭포로 향하는 산책길이 정말 매력적인 강천산~입구에서 100미터 채 가지 않았는데 우렁찬 소리로 우릴 맞이한 멋진 폭포였습니다. 출렁다리까지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전북도민들이 많이 가는곳으로 아름다운 산과계곡경치가 좋습니다 가을에는 단풍도 있습니다 입장료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강천산에 가면 병풍폭포를 꼭 보셔야해요! 여름에 가면 계곡에서 물놀이 하기에도 좋고, 가을 가면 단풍구경하기에도 제격이에요
강천산을 항상 갈 때마다 만족했었어요 풍경도 아름답고 더러운 것도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 폭포도 정말 아름답고 관광지로 제격이에요
강천산의 어름다운 모습에 반합니다. 정기를 품은 산은 새들을 불러모읍니다. 각가지 생물을 안고 키웁니다. 구름조차도 엎어 키웁니다. 나도 그 중의 하나가 됩니다
강천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서 공모전에서 입상을 했습니다. 미술관에 전시되어 자랑스럽습니다. 강천산의 사계는 보는 이의 마음을 뛰게 합니다.
어릴적 외할머니댁이 순창읍이다보니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 강천산의 멋진 모습을 보았는데
어린시절 강천산의 모습은 그저 다른 산과 다름이 없다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어 올 여름 강천산을 다시 찾았을때는 어릴적 느끼지 못한 강천산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서 돌아왔네요~
아이들과 함께 흐르는 개곡물에 발 담그고 물놀이도 즐기고 구름다리도 매력적이고 폭포는 정말 절정이었네요~
내년 여름에 또 찾아가고 싶은 전라도 명소네요~
정말 좋아하는 여행지예요. 맑은 물이 흐르는 얕고 긴 계곡과 멋진 폭포와 산의 풍경도 멋있지만 무엇보다 힘들지않게 가벼운 운동이 가능한 산책코스가 마음에 들어 자주 가게 되네요. 그리고 산에 귀여운 토종 줄다람쥐가 많아서 갈 때마다 다람쥐를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가볍게 산책만 하고 가기도 좋고 본격적인 등산을 하기에도 좋은 진정한 전북의 명소입니다. 근처 팔덕면 약수터 물도 질과 맛이 어쩜 그리 좋은지 놀랐어요.
너무 푸르르고, 등산하기 좋은 길이어서 가볍게 산책하듯 가기 좋았어요.
더운 여름에 계곡에 잠깐 발담그고 놀기에도 좋습니다!
날씨가 풀리니 푸르르니 너무 좋았습니다!
친척들과 함께 산책하듯 걷기 좋은 길이여서 무리 없이 다녀왔습니다. 등산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여름에 다시 와서 계곡에서 발담그고 놀 계획도 하고 왔습니다.
강천산은 4계절이 아름다운 산입니다. 각 계절마다 뿜어내는 향기와 울창한 나무들이 보여주는 색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맨발로도 걸을수 있도록 흙길로 평탄하며 넓어서 유모차,어린아이들이 다니는 길이라서 가족동행이 많습니다.
옆 개울가엔 물가가 낮아서 발담그기 좋고, 조금 더 걸으면 시원한 폭포수와 절이 보이고,넓은 공원에 구름다리에서 산의 절경을 더 깊게 볼수 있습니다. 거의 마지막에 다르면 거대한 폭포수와 쉼터가 있어서 꼭 추천하고픈 산입니다.
넓게 잘 다져진 흙길을 5분정도 걸었을까..? 짠~ 하고 나타나는 웅장한 폭포!
높이 험한 산길을 올라가지 않아도 폭포를 볼 수 있고,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또 나타나는 여러개의 폭포들을 구경하다보면 머리위로 보이는 아찔한 출렁다리~ 지난 가을에도 가고, 올 봄에도 갔었는데 산책하기 너무너무 좋았던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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