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진주 촉석루에서 순국한 주논개의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사당이다. 논개는 이곳 장수출신으로 진주목의 관기로 있다가 1953년 임진왜란중 진주성이 일본군에게 함락될 때 왜장을 유인하여 순국한 의기이다.호남절의록, 호남삼강록, 의암주논개사적비 등 사실에 근거하여 주논개 생장 고향인 장수 남산에 군민이 하나가 되어 사당을 건립하고, 1956년 함태영 부통령이 친히 쓴 의암사 액자를 걸고, 윤여환 화백이 그린 영정을 모시고 의암사라 했다. 1974년 현 위치로 정화이건하고 1998년 확대 정화했다. 변에 호수 및 조경 시설, 체육 공원이 잘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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