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대곡호 수몰로 2000년 현재 위치에 조성, 아가씨를 부탁해, 1박2일 촬영지, 논개역사문화체험, 도깨비체험, 민속생활체험,레포츠체험, 드라마 촬영지 현장체험, 꽃체험 의암 주논개가 주촌마을에서 출생하여 13세까지 성장하면서 부친 주달문에게서 글을 배웠기 때문에 주씨의 마을이라는 뜻에서 주촌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마을 내에는 우리 조상들의 진솔한 삶이 담긴 물레방아,연자방아, 디딜방아, 모정 등 우리 고유의 전통시설과 논개정려비각이 있다. 또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고 있으며, 논개생가 장수도깨비전시관과 연계되어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