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해발 500m에 위치한 마을로 깨끗한 물, 바람이 있으며, 밤이면 별과 더불어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마을이다.
예전에는 용계마을이라 불리웠던 당그래 마을은 흙을
일구는 당그래(고무래의 전라도 사투리)처럼 희망을 일구는 도구가 되겠다는 뜻에서 부르게 되었다.
마을에 들어서면 드넓게 펼쳐진 사과 과수원이 있어 봄이면 사과꽃의 향기로 인해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가을이면 빨갛게 익은 사과가 나무 가득 열려 있어 가을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을
이름이 된 당그래를 이용한 다양한 전시품과 흙고르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 두부만들기, 사과체험(사과수확, 사과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