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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학원농장) 축제 소개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에서 열리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전국 최초로 보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경관축제이다.
“학이 노니는 들판”이라는 의미의 학(옛지명 ‘한새골’과 주 설립자 이학 여사의 이름 ‘학’) 원(들을 뜻함) 농장은 ‘경관농업’이라는 용어가 생소하던 1990년대 관광농원으로 지정받은 후, 2004년 전국 최초로 그 주변지역이 경관농업특구로 지정되었다.
청보리가 파릇파릇한 언덕에 황토색 산책로가 여러 갈래로 휘어져 생동감을 자아내는 학원농장은‘쓸쓸하고 찬란한 신, 도깨비’ ‘백일의 낭군님’ ‘육룡이 나르샤’ ‘사임당, 빛의 일기’, 영화 ‘늑대소년’ ‘스물’ ‘만남의 광장’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청보리가 초록빛깔로 아름답게 물드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진행되며 2004년 제1회 축제를 시작으로 2019년 제16회까지 다양한 주제로 가지고 보리밭 사잇길 걷기, 느리게 가는 우체통, 보릿골 체험마당과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통해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으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축제가 취소되었다. 2022년부터는 코로나 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축제를 운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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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180건 (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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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더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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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에 사진을 못 남기는게 아쉽네요~ 눈 앞 가득 평쳐진 보리밭에 추억에 잠기신 어머니와 폴짝폴짝 뛰어 다니느라 바쁜 아이들 보며 저희 부부도 힐링했답니다! 푸른 청보리 앞에서 건진 인생샷은 덤이고요 ㅎㅎ 축제장 옆에 먹거리, 로컬식자재 장터도 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 청보리인절미 먹었고요, 어머니는 고창산 보리쌀도 구매 하셨어요~ 고창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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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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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 축제는 처음이었는데, 캐나다인 남편이랑 함께 즐겁게 즐기고 왔어요. 푸르른 밭이 정말 멋지네요.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청보리밭에 도깨비 촬영지도 있어서 둘이 인생샷을 찍고 왔어요. 🌱🌾
중간에 허기가 져서 로컬 목장에서 만든 구운 치즈🧀랑 아이스크림🍦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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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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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초록이 만연한 자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족들과 함께하기에 적합한 축제인 것 같아요. 사진을 찍었을 때도 날씨가 좋아서 잘 나왔어요.청보리밭길을 같이 걸어가면서 자연을 즐기면서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면 축제를 더욱더 의미가 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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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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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읍성을 오전에 가서 걷고 근처 시장에서 점심먹고 청보리밭을 천천히 갔었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푸른 청보리밭 보면서 힐링하고 왔어요~ 앞에 카페에서 파는 새싹보리 크로와상도 맛있게 먹고 왔네요! 고창읍성->청보리밭 코스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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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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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국내에서 손꼽을 만한 사진찍기 명소에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사진 찍어봤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삼각대나 셀카봉하나로 인생사진 남길수 있어요 다만 축제장 안에는 뭐 사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어 간단한 음료라도 챙겨가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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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랭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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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이라 조금 더웠지만 초록초록하게 펼쳐진 청보리밭과 파란 하늘땜에 사진찍느라 정신없었어욬ㅋㅋ 날씨가 좋은만큼 사람도 많아서 독사진은 많이 못건졌지만ㅠㅠ 탁트인 청보리밭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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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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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여행으로 고창에 방문했다가 기회가 돼서 청보리밭에도 다녀왔는데 유채가 폈을때 왔으면 더 예쁘고 좋았을거같아요 청보리밭이 생각보다 더 커서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찍으니까 아주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더 더워지기 전에 다시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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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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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이랑 처음으로 고창여행을 했습니다. 청보리밭에 가니 어렸을 때 생각이 나고 좋더군요. 워낙 넓어서 붐비는 느낌도 안나고, 초록색 보리밭에 눈이 맑아졌습니다. 첫 고창여행인데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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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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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많았지만~ 연두빛 싱그러운 초록물결이 너무 이뻤어요! 마음이 평온해지고 봄을 느끼기에 충분한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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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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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청보리밭 축제 소식을 듣고 가족들과 고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선운사, 고창읍성, 고인돌박물관, 청보리밭까지 하루 코스로 좋았습니다. 학원농장 전망대 부근에 주차하면 드넓은 초록빛 청보리밭이 펼쳐집니다. 워낙 넓어서 붐비는 느낌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였습니다. 아이는 보리를 처음봐서 더 신기해하더군요. 전북투어패스로 알뜰하게 여행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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