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인 남덕유산과 토옥동계곡을 끼고 있어 자연 경관이 빼어나고
지방문화재 21호 양악탑과 백제시대의 절 심방사 절터가 있는 역사적으로 유래깊은
마을이다.
양악이라는 마을 위쪽에 있는 양악호의 풍경과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고장이다. 마을을
덕유산 자락이 포근히 감싸고 정면으로는 너른 들판이 펼쳐진 아름다운 시골마을이다. 이곳에
오시면 금수강산의 참모습을 직접 확인하시고, 오미자로 만든 음식과 체험으로 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또한 한글학자 정인승 선생의 발자취도 활인 할 수 있는 마을이다.
체험프로그램 : 한지캐릭터 만들기, 오미자부꾸미 만들기, 천연염색물놀이(풀장), 고로쇠채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