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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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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567842)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575-1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432-2165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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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천태산(天台山)에 자리 잡고 있는 옥천암(玉泉唵)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옥류천, 혹은 옥폭동이라 해서 예로부터 유명했는데, 절 이름은 아마도 여기에서 유래한 듯하다. 원래는 용담현 소재지에 있어 그 규모가 컸던 것 같으나 일제시대 이후 용담댐 건설 때에 사유(寺有)토지가 없어지며 이전, 현 위치에 자리 하였다.

진성왕 때 정현선사가 창건한 사찰

절의 창건은 892년(진성왕 6) 정현선사(定玄禪寺)에 의해 이뤄졌다. 정현 선사의 정확한 활동 시기는 알려지지 않지만 [삼국사기]에 보면 894년 고운 최치원(催致遠)이 합천 가야산 해인사에 은둔할 때 현준(賢俊) 스님 등과 셋이서 함께 도우(道友)를 맺었다는 기록이 있다.그 뒤의 연혁은 알려지지 않고, 조선 후기인 1798년(정조 22) 옛 용담현의 군수인 김이례(金履禮, 1740~1818)에 의해 중창되었다. 김이례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서 군 재직 당시 고을을 잘 다스려 덕망이 높았고, 1810년(순조 10) 첨지중 추부사오위장(僉知中樞附事五衛將)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1898년 군수 김우식(金宇植)이 퇴락한 절을 중수했다. 이 같은 내용은 관음전 마루에 걸린 [옥천암재차수리기]를 통해 알 수 있다. 1928년 관음상을 보수하고 독성탱화를 봉안했으며 이듬해부터 1929년까지 칠성탱화, 신중탱화, 아미타극락회도 등을 조성했다. 최근에는 1980년 삼성각을 새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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