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32Km 지점, 완주군의 최동단에 위치한 동상계곡은 소양면 위봉산과 진안 운장산 사이의 대아호를 감고 돌아가는 우리나라 오지 중의 하나로 깊은 계곡이다. 특히 동양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일컬어지는 대아댐은 높이가 20m,길이 294m, 저수량 2천16만톤 (우리나라에서 산골로 가장깊은계곡)에 쏟아져 내리는 인공폭포의 모습은 가히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도로가 포장되어 굽이굽이 돌아가는 호반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다. 우암교에서 은천리로 가는 산천계곡 일대는 대아수목원등이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이 있는데다가 은천리까지 가는 2Km 정도의 구불구불 감고 돌아가는 계곡은 청정지역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특히, 휴양림 건너편에 있는 통나무집 산장 뒤로 30분정도 협곡을 타고 위덩굴로 오르면 높이 9m의 절에서 비류직하 하는 폭포수와 그 주변은 아직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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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과 자연 속에서의 재미로 가득한 시간 보냈습니다. 깨끗한 계곡물과 바위풀, 폭포 등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고,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하게 보냈었습니다.
전주근처에 계곡중에 갈만한곳하면 동산계곡이지요 몇주전에도 갔다왔는데 물이 여전히 맑고 깨끗하네요. 추가로 알프스산장은 돈을 너무 많이 벌었는지 고객응대가 완전 개나리처럼 해서 그 아래 깨끗한곳에서 잘 놀도왔습니다~
와 여기 한번꼭 다시 갈꺼에요 ㅠㅠ
만이 안알려졌으면 하는 계곡중에 하나
(나만 알고싶...소곤소곤..)
더운 여름 가족 나들이로 딱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물이 워낙 차서 더위를 식히기 좋습니다!
완주 동상계곡은 전라북도의 숨은 보석인거 같아요. 아름다운 자연과 청량한 계곡물에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왔습니다!
여름이면 동상계곡은 필수로 가는 것 같아요~!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면 더운 여름 하루는 시원하고 재밌게 보낼 수 있어요!!
저번주말에 다녀왔어^^ 평상 자리잡고 그늘아래서 쉬니까 시원했어요~ 가족단위가 많아서 보기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