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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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5452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가람1길 76
문의전화
일반전화 : 1577-0072 / 063-832-1891
여행후기
☆☆☆☆☆ (0)건

관광지 개요

가람문학관은 한국 근현대 시조와 국문학을 대표하는 가람 이병기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개관된 문학관이다. 익산 시민을 비롯한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교양의 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시설로, 문학적 감성과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 단체관람(10명 이상)은 사전 전화 문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상세정보

가람 이병기 선생은 익산 출신으로, 우리 말글과 문화를 지켜내고 시조를 현대적으로 부흥시킨 시조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선생의 시조 혁신, 국문학 정립, 한글 및 문화 수호 활동 등 다양한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7년 10월 14일 가람문학관이 개관되었다. 가람문학관은 전라북도 기념물 제6호로 지정된 가람 이병기 선생의 생가 ‘수우재’ 옆에 위치하며, 연면적 996㎡의 지상 1층 규모로 생가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가람과 마주하기(영상실) △가람의 시조 음미하기(가람실) △가람의 생애 되짚기(상설전시실) △가람 기억 가져가기(체험실) △천호산 말길(세미나실) △문필봉 글줄(문인실) △용화산 능둠(휴게실) 등이 있다.
 
‘가람과 마주하기(영상실)’에서는 가람 이병기 선생의 삶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약 5분 분량의 프롤로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가람의 시조 음미하기(가람실)’은 영상, 낭송, 도폭 등을 통해 가람의 시조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곡으로도 유명한 시조 「별」을 초저녁 밤하늘 분위기 속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되어 있다.
‘가람의 생애 되짚기(상설전시실)’은 시조 혁신가, 서지학자, 국문학자, 교육자, 한글운동가, 활동기록가로서의 가람의 생애를 주제별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입구에는 가람의 고아한 품격을 상징하는 난초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플래시 영상과 함께 가람의 한글교실이 재현되어 있다.
‘가람 기억 가져가기(체험실)’은 ‘가람학’을 주제로 한 시조체험 도서관으로, 가람 선생의 저작을 직접 읽어보고 다양한 시조 관련 서적을 접할 수 있는 학습형 공간이다.
 
가람문학관은 ‘가람 이병기’ 콘텐츠의 전국적 대중화와 함께 시조문학을 특화한 문화관광자원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문학적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힐링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용안내

해당 관광 콘텐츠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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