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든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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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67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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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올해가 첫 어린이날이라면, 어른들에게 무슨 말을 전하고 싶나요?"

2022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던진 이 질문에,

아이들은 '나'에서 시작해, 타인과 사회, 그리고 세상에 대한 시선을

글로 담아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날 선언문'은

서른 명의 일러스트 작가의 손을 거쳐 그림이 되었고,

2025년 5월, 하얀양옥집에서 「우리가 만든 놀이터」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이가 보호받고 존중받으며,

스스로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어른은 어떤 태도로 아이를 마주해야 하는지를

함께 상상해 보는 자리입니다.



문화예술이 아동권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이 자리에서,

모든 어른이 아이들과 함께 상상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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