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20주년 특별전 <마르크 샤갈> 展
“예술이란 사랑의 표현이다.”
전주문화재단 20주년을 기념하여 전주의 대표 예술 플랫폼 팔복예술공장에서 20세기 거장 마르크 샤갈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펼쳐집니다. 산업 공간에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팔복예술공장에 샤갈 특유의 몽환적인 색채와 서정적인 이미지가 더해져, 과거와 현재, 산업과 예술이 교차하는 새로운 감각의 전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컬렉터 한스-페터 하젤슈타이너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유화, 과슈, 파스텔, 드로잉을 비롯해 오리지널 판화와 아트북까지 약 350여 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르크 샤갈 전시입니다. 샤갈이 평생에 걸쳐 탐구해온 <사랑>, <환상>, <이방인>, <신>, <색채>, <파리>, <고향>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이 작품 속으로 스며드는 듯한 몰입형 전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중을 떠다니는 연인, 지붕 위의 바이올린 연주자, 현실과 꿈이 뒤섞인 환상의 장면들— 샤갈의 작품은 단순한 재현을 넘어 기억과 감정, 그리고 사랑이라는 보편적 감성을 시각화하며 우리의 내면을 따뜻하게 울립니다. 삶과 예술,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시간. 전주에서 만나는 세계적인 거장의 예술 세계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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