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탑인 천지탑은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 또한 가장 큰 한쌍의 탑으로 음탑,양탑 2기로 배열되었고, 높이는 13,5m이고 동북좌 남서향으로 축조 되어 있다. 주 탑인 천지탑을 정점으로 조화의 극치를 이루미 미적 세련미와 웅장함을 내품으며 팔진도법의 축조법이 배열된천지탑이다. 천지탑은 음과 양을 뜻하며, 보는쪽에서 오른쪽이 하늘을 뜻하며, 보는쪽에서 왼쪽이 땅을 뜻하는 음양의 천지탑이다. 천지탑은 만 3년이 세월 동안 쌓아졌으며, 낮에는 돌을 나르고 쌓아 올랐고 밤 자시(12시)에 는 윗돌 음돌 양돌을 올렸다한다. 천지탑을 완료한 시기는 1926년에 완공한 것이다, 완공된 시기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신태인 백산사 터에 은씨라는 사람이 이갑룡 처사를 초대해 천지탑과 같은 탑을 쌓은 기록이 있어 탑사의 탑을 완공한 시기를 알수 있다. 천지탑을 보호하는 33신장군탑이 천지탑을 둘러쌓여 있다. 이 신장군탑은 천지탑을 보호하는 신장군으로써 천지를 보호하는 의미를 두고 있고, 하늘의 33천의 우주 세계를 뜻하고있다. 천지탑으로 남서쪽으로 단을 이루고 그 앞에 오방탑이 배열되어 있다, 이 오방(오행)탑은 동,서,중,남,북을 뜻한다. 또한 오행(목,화,수,금,토)의 뜻을 가지고 있기도하다, 세상의 만물은 사풍로 돌아가며 다시 돌아오는 인연법을 얘기하고, 목화수금토로 만물이 이루어지고 생은 더시 목화수금토로 사라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천지탑은 기단부에서 한 몸통으로 축조되어 올라가다가 탑의 2/1쯤 되는 곳에서 동북으로 나뉘어 두개의 탑으로 쌓여졌는데 이는 마이산의 형체와 같은 것으로서 마이산의 해발 뿌리는 한 덩어리로 땅속에 들어 있는 형상과 같은 것이다. 천지탑은 정면에서 맞 바람을 받고있으며 천지탑의 힘은 뒷 부분 허리쪽으로 힘이 가해져 뒤로 기대는 형상에 바람을 이기고자하는 형상된 것이다. 피라밋 형식의 하단부부과 상단 부분은 가장자리에 큰 돌을 안쪽으로 기울려 놓고 그 안에 작은돌,자갈등을 넣어서 채우고 큰 돌로 다지면서튼튼하게 반복적으로 쌓아 올리면서 올라갈수록 싸이즈를 줄이면서 피라밋의 형식으로 올라가상담 삼각형 부분엔 작은 돌로서 가지런히 놓은 탑신의 쿳션 역화를 하고 있다. 삼각형 부분에 우물정자로 나무를 역어 매어 발판을 만들고 그 위에 올라서서 하루 음돌 양돌을 하루 하나씩 올렸다 한다. 뾰족하게 쌓아 올린 첨두원추형의 막돌 허튼씩 쌓기 석탑으로서 자연석을 차곡차곡 쌓아 마치 송곳처럼 정교하게 올렸으며 탑의 위엄은 보는 관람객들을 압도한다. 사실 이 탑은 정확한 명칭은 "막돌허튼씩 쌓기 솟대" 가 맞다, 그 이유는 이 탑은 불의 사리를 모신 탑이 아니고 마을입구나, 산 등선에 있는 돌무덤 처럼 만들어진것이다. 돌 하나에 수많은 인간들의 소원을 하늘에 알리고자 애원하는 소대인 것이다, 구한말시대에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하고 나라를 빼앗기는 아품을 하늘에 알리고자하는 맘, 나라의 독립을 기원하는 소대로서 한 민족의 아품을 하늘에 알리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탑속에는 조그만한 돌들을 백성을 뜻하고, 탑 기단의 큰돌들은 독립군을 뜻하는 것이다.
이용시간 | 주차시설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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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22건 (6/22)
한번씩 가볍게 산보로 마이산 탑까지 가는데 때때마다의 계절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봄엔 벚꽃 구경하고 가을엔 단풍구경하고ㅎㅎ
여름에 가더라도 숲이 우거져서 그늘로 갈만 합니다.
자연 경관과 함께 매표소 지나 초입에 있는 등갈비구이까지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마이산은 진안의 대표적인 등산코스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멋있었고, 등산을 통해 자연과 함께한 시간은 힐링이 되었다. 하지만 가파른 등산로이므로 준비를 잘하고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마이산에 가족과 함께 갔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산의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색달랐고, 지금까지 가본 다른 산들과 상당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산을 올라 멋진 절을 보았는데, 굉장히 멋져서 놀라웠습니다. 진안에 한우집에서 맛있는 한우도 먹고 홍삼까지 즐기니 진정한 휴향이 되었습니다. 두고 두고 잊지 못할 멋진 시간이었고, 기억에 남은 친절하고 훌륭한 장
계절마다 아름다운 색깔을 뽑내는 마이산 특히 봄이면 벛꽃으로 너무나 유명하죠. 진입로 입구의 마이산 남부 주차장에서 탑사 앞까지 약1.9km의 길에 벛나무가 늘어서 있어 봄이면 벛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마이산 벛꽃축제가 펼쳐지죠. 남부주차장에서 탑사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게 벛꽃을 즐기며 산행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학생때가보고 성인이되어서 가봐도 감탄만 나왔던 곳입니다 너무멋있고 아름다운곳인거같아요
마이산 가족들과 김장끝내고 갔었는데 단풍도 이쁘고 좋았어요.
봄에는 은은한 벚꽃터널을 이루고 여름에도 덥지 않고 겨울에는 단풍들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겨울엔 설경을 볼수 있는 아름다운 마이산입니다. 평길로 걷기에도 무리없고 경이로운 탑사 뒤를 지나면 마이산 올라갈수 있는 계단길을 갈수 있는데 험하지 않고 편히 다녀올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가고 싶은 마이산탑사
보고 있으면 입이 절로 떡 벌어져요
특히 겨울에 눈쌓인 마이산탑사가 잊혀지지 않네요
대박 추천하는 곳입니다
산사에 가면 지나는 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돌탑들~
그런 돌탑들과 비교가 안되는규모가 어마어마한, 마치 곧 쓰러질 것 같이 위태한 돌탑을 마이산 가는 길에 볼 수 있어 놀라웠습니다.
진안 마이산 트래킹 가는 중간에 마주한 멋진 돌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