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정조 13년(1789) 창건되었으나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가 광복 후 1958년 복설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왼쪽에는 압계사 사적비가 세워져 있으며, 바로 정면에는 정면 4칸, 측면 3칸 맞배지붕으로 된 성경재가 있다. 이울흥재 뒤에는 솟을대문으로 된 내삼문인 상의문이 있으며, 이 내삼문 안에 정면 2칸, 측면 2칸 맞배지붕으로 된 압계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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