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사이트맵

안성 강원도 관찰사 고신 왕지

이미지 로딩중
2.JPG
2.JPG
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오성리 544
여행후기
☆☆☆☆☆ (0)건
왕지란 임금의 명령이나 전달할 사항을 적어 해당자에게 전하는 문서로, 이 왕지는 태종 14년(1414)에 당시 청백리로 소문난 천곡 안성(安省,1344∼1421)에게 내린 것이다. 크기는 가로 41.5㎝, 세로 43㎝이다.

안성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으로, 우왕 6년(1380)에 문과에 급제하여 보문각직학사, 상주판관이 되어 이름을 날렸다. 태조 2년(1393) 청백리로 뽑혔으며, 지보주사, 참지의정부사, 강원도관찰사 등의 벼슬을 지냈다. 그가 죽은 후 장수의 용암서원에 모셔졌으며, 시호는 ‘사간(思簡)’이다.

이 왕지는 영조 27년(1752)에 세운 어필각에 보존되고 있다.

이용안내

해당 관광 콘텐츠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표
목록으로
여행해결사 '1330 관광통역안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국내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전화상담 및 실시간 문자채팅 서비스

* 한국관광공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