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찾아가고픈 신비로운 마을, 소중한 성장의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는 마을이다.
팔공산을 올라가다 보면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과
비슷하다하여 비행기재라는 이름이 붙은 봉우리가
있다. 이 봉우리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낮게 깔린
구름 위로 솟아난 작은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이
구름에 뜬 마을이다.
침엽수림과 편백림이 울창하며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팔공산 토골계곡과 마을 앞 필덕제 등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시골의 아늑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 고로쇠채취, 쌈채소따기, 감자ㆍ오미자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