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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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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5450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859-3836
여행후기
★★★★★ (3)건

교도소하면 대부분 범죄자들이 가는 곳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에는 이런 이미지와는 전혀 반대되는 교도소가 하나 있다. 바로 국내 유일의 교도소 세트장이다. 실제와 흡사한 교도소의 모습은 여기가 정말 교도소구나 하는 감탄까지 나오게 만들며 영화및 드라마 촬영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이 곳 교도소 세트장은 2005년 영화 '홀리데이'를 시작으로 거룩한 계보 등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됐으며 2010년만도 벌써 10여편에 이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비롯해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 ‘남자이야기’, MBC ‘맨땅에 헤딩’, SBS ‘태양을 삼켜라’ 등도 촬영됐다.

교도소세트장

교도소 세트장에 들어가면 '영화가 탄생하는 마술상자'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입구에는 그동안 촬영된 영화 포스터들을 전시하고 있다. 딱딱하고 경직된 회색의 높은 담장이 주위를 둘러싼 교도소 이미지를 탈바꿈한 이곳은 과거 아이들이 다니던 초등학교였다. 폐교를 세트장으로 제공하는 대신 이 곳 잔디밭은 각종 모임이나 축구시합 등의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 세트장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건물 내부와 외벽에는 교화에 필요한 문구들이 여기저기 붙어 있다. 비록 체험이지만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유일의 영화촬영용 교도소인 이곳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데 촬영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으나 반드시 익산시 문화관광과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입장료는 무료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

교도소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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