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리유적전시관은 왕궁리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여 백제문화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왕궁리유적의 남측에 2,250㎡ 규모로 건립되어 2008년 12월 개관하였다. 왕궁리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는 &lsquo수부&rsquo가 새겨진 기와, 중국청자호편, 연꽃무늬수막새, 금제품, 유리제품, &lsquo왕궁사&rsquo가 새겨진 기와 등 9천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왕궁리유적전시관에는 자체보유 유물과 국가귀속 위탁유물 등 1,8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270여점을 전시하여 백제 왕궁에서의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매년 1회 이상 기획전시를 하고 있으며, 문화재 그리기대회 입상작품도 일정기간 전시하고 있다.이 외에도 백제 무왕대에 익산 천도 사실이 기록된 &lsquo관세음응험기&rsquo의 내용을 목판으로 만들어 목판찍기 체험과 가상의 발굴장을 만들어 발굴체험도 하고 있다. 또한 목판찍기 체험과 수막새 제작 체험, 어좌(御座) 체험, 도장찍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시간 | 09시 ~ 1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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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 | 승용차:93대 대형차:12대 |
개장일 | 2008년 12월 |
쉬는날 | 1월1일, 매주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