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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각대사 응료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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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590-85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94-129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636-3031
여행후기
☆☆☆☆☆ (0)건
몸체 없어진 응료 탑비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실상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탑비로 보물 제39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비석의 몸체는 없어지고 귀부와 이수만이 남아 있다. 이수 높이 1.03m, 귀부 너비 1.61m, 이수 앞면 가운데에는 凝寥塔碑(응료탑비)라는 전액이 새겨져 있다.


한국 석비의 고전의 형태 간직한 우수한 작품

귀부는 편마암으로 오랜 풍화작용에 의하여 세부의 조식을 판별하기는 어려운데, 당대에 일반화된 용두화(龍頭化)한 귀두(龜頭)가 아니라 귀두 그대로를 충실히 따랐으며 이수의 조형도 부여의 당유인원기공비(唐劉仁願紀功碑)와 같은 기법이며, 이것보다 약 200년 앞선 것으로 보이는 경주의 태종무열왕릉비의 계열에 드는 우수한 작품이다.

이수에는 제액(題額)이 있으며, 비의 조형은 9세기 중엽으로 추정되며, 한국 석비의 고전적 형태를 잘 나타내었다.

증각은 일명 홍척국사(洪陟國師)·남한조사(南漢祖師)로 헌강왕 때에 당나라에 들어갔다가 826년(흥덕왕 1)에 귀국한 뒤 선문구산(禪門九山)의 하나인 실상사파를 일으켜 세운 고승이다. 대사의 묘탑인 실상사 증각대사응료탑은 탑비의 뒤편 언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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