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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석 생가(黃胤錫 生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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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내면 조동길 35-2
여행후기
☆☆☆☆☆ (0)건

황윤석 생가

이 건물은 조선후기의 실학의 대가인 이재 황윤석(1729~1791)선생의 생가로 구슬마을에 위치한다. 이재 선생의 선친인 황전공이 건립하였으며 지금은 안채, 사랑채, 문간채가 남아 있다. 안채는 정면 6칸에 앞뒤에 퇴간을 둔 5량 가구의 일자형 벽체는 안방에서 아래, 중방사이를 모두 관벽으로 하고 중방에서 하방사이는 솟을 동자를 세운 머름청판으로 꾸며 격식을 갖춘 것이 특색이다. 당초에는 사당이 안채 뒷편에 있었으나 터만 남아 있고 사랑채, 문간채는 소실 되었던것을 1909년에 다시 지었다. 대청의 북쪽벽 위에는 벽감을 설치하여 그 안에 평해황씨 선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황윤석은 김오행에게서 학문을 수학하여 영조35년(1759) 司馬試에 합격하고 1776년에 유일로 천거되었다. 선생은 대대로 학문과 행의가 뛰어난 집안에서 태어난 가풍을 이어 받아 당대의 선학인 백시명, 백시덕, 박필주, 김원행 등에게 배웠고 정후, 윤봉구, 양응수, 김시찬, 김수, 안형옥, 서명응, 정경순, 조정, 윤창정, 이간, 김용경, 김성범, 김이신, 심유진, 김광한등과 교유하면서 역·수·성·리를 비롯하여 성음, 방언, 가요, 여지, 복식, 형척, 보계, 제도, 병진, 필화, 의약, 풍수, 농형, 선불, 초목, 금석 등에 이르기 까지 통달하였다. 저서에는 이재유고 14권과 이수시편 23권, 자지록, 수필일기 등이 있고, 관직으로는 참봉, 직장, 별제, 익위사 익찬, 동부도사, 목천현감, 전희련감 등을 지냈다. 현재 생가에는 그의 문집인 이재난고가 소장되어 있다. 高敞郡, 1992,『高敞郡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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