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고택(姜大湜 古宅)
- 위치정보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2길 17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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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강대식이 살았던 조선 시대 고가로 승지(承旨)를 지냈던 강대식의 옛집으로 전통 가옥의 건축미를 살펴볼 수 있다.
한말(韓末)에 승지(承旨)를 지냈던 강대식(姜大湜)의 고가(古家)로서, 그의 아버지 만포 강연수(晩圃 姜淵秀)가 지었다. 이 집은 7칸 모퇴겹집으로, 중앙 4개의 기둥은 두리기둥이고 주초는 덤벙주초이며 팔작지붕의 홑처마 건물로 규모는 30평 정도된다. 대문은 솟을대문이며 고택을 둘러싸고 있는 담장에는 기와가 얹혀져 있다. 구조 면에서 다양한 건축미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