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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숙인소씨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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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산서면 하월리 계월초뒤
여행후기
☆☆☆☆☆ (0)건
정려 안에는 증통훈대부사복사정김간당지처열녀숙인진주소씨지려라 쓴 현판 아래 김간장의 아들 김수민의 5세손 김태술이 글을 지은 정려기가 걸려 있다. 현재 이 정려는 정면 1칸 .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소씨는 병든 남편을 구완하다 남편이 병으로 마침내 죽게 되자 자신도 남편을 따라 자결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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