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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기세배놀이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644번지에서 전하는 전북무형문화재 제 25호이다. 옛 마한과 백제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정월 대보름의 민속놀이 중 하나인 기세배 놀이는 금마 12개 마을이 한자리에 모여 농사의 신에게 풍년을 기원하고, 마을끼리의 협동심과 연대감을 조성시켜 주기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져왔다. 또한 익산기세배는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놀이로서, 옛 마한과 백제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정월 대보름의 민속놀이로 금마, 왕궁, 함열, 삼기와 인근의 옥구, 김제에서도 행해져 왔던 놀이이다. 함열에서는 &lsquo농기뺏기&rsquo라는 형태로 전해져 왔으나 이어지지 않으며, 금마에서는 12개 마을이 한자리에 모여 농사의 신에게 예를 올려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의 협동심과 연대감을 조성시키는 목적으로 맥을 이어오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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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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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bgokr/130085443922 | 익산기세배 공연을 보다 | 작성자 전북의 재발견</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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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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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품목 : 전북무형문화재 제 25호<br />
지정일 : 2000년 11월 24일<br />
시대 : 삼한시대<br />
종류/분류 : 민속놀이</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