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은 참당암을 중심으로 북측 천왕봉(329m)에서 남동측의 남사면을 따라 분포하고 있다. 참당암을 비롯한 5곳에서 암자터가 확인되었다. 참당암 방향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등산로 길 양쪽으로 지형이 완만하고 평탄한 대지가 곳곳에 확인되며 2~3단의 석축열과 주변에 초석으로 보이는 석재들이 흩터져 있다. 수습된 유물은 대부분 수파문계의 기와류, 자기류 등이다.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1996,『高敞 禪雲寺 道場의 성립과 전개-유물·유적을 중심으로』
경위도좌표 : N 35°29′25.8″, E 126°3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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