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동에 있는 공원이다. 전주역 북쪽 3 km 지점에 있는 덕진호 일대의 유원지로, 시민공원이라고도 한다. 덕진호의 유래는 서기 901년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이 도서방위를 위해 늪을 만들었다는 설이 있고, 동국여지승람에는 "전주가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북쪽만 열려있는 탓에 땅의 기운이 낮아 가련산과 건지산 사이를 제방으로 막아 저수함으로써 지맥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했다"고 전해진다.
전주 시내 중심에 위치한 덕진공원은 전주 시민들에게 있어 하나쯤의 사연을 간직한 추억의 장소이다. 특히 덕진공원이 안고 있는 드넓은 호수인 덕진호에서는 해마다 7월초면 어김없이 덕진호를 수놓아 전국의 여행객들과 사진작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주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덕진채련(德津採蓮)과 함께 덕진공원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연못인 덕진호에서 펼쳐지는 음악분수도 덕진공원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사항이 되었다. 다양한 볼거리로 전주시민들의 추억을 담고 있는 덕진공원. 덕진공원이야말로 전주 시민들의 낭만이 고스란히 담긴 곳이라 할 수 있다.
연꽃향기가 가득한 덕진공원에는 신석정, 김해강, 이철균, 백양촌 시인의 시비가 둘러 서 있다. 지역 현대문학의 개척자이자 전북문학사를 빛냈던 문인들을 추모할 수 있는 '전주 문학의 성지'로서의 모습이다. 대대적인 정비공사를 통하여 1998년부터 재개장한 공원의 특색은 마운팅 시공으로 향촌의 작은 언덕을 연상케 한다. 또한 전통 정자와 창포늪을 조성하여 역사성을 극대화 하였고 인공 폭포와 목교를 설치하여 자연친화시설로 시민의 정서에 맞도록 공원을 재조성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단오절에는 이른 아침부터 연못의 물로 부녀자들이 머리를 감고 한 해 건강을 기원하는 단오 창포물 잔치로도 유명하다. 덕진공원안에는 신석정, 김해강 시인의 시비 뿐만 아니라 어린이 헌장, 전봉준 장군상, 전주시민 갤러리 등 덕진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전주의 정취를 안겨주는 문화 공간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대부분의 저수지가 관개용으로 만들어진 것에 비해 풍수지리설에 연유하여 만들어진 유래가 독특하다.
동쪽의 건지산, 서쪽의 가련산을 잇는 덕진제에 수양버들 ·벚꽃나무가 늘어서고, 5월이면 창포와 연꽃이 수면을 메우는데, 특히 덕진 연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끝없이 펼쳐진 연꽃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서정적인 풍경을 이룬다.
공원 내에는 전주이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 이한을 모신 조경단을 비롯하여 취향정과 동물원 등이 있고, 수영장 ·테니스코트 등 각종 위락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호반을 가로지르는 현수교는 경관을 돋우는 명물이다.
주차시설 |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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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연화정도서관 : 화~일 (10:00 ~ 19:00) |
쉬는날 | 연중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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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공원은 자연과 조화되어 조성된 아름다운 공간이었습니다. 넓은 잔디밭,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져 공원 내부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공원 안을 거닐며 시원한 바람과 새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공원 내부의 연못은 정비되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과식한 날엔 한번씩 덕진공원으로 산책을 하는데 한옥도서관이 지어진 후로 너무 운치있고 멋스러워요.
밤에 야경도 이쁘고 아이랑 걷기에도 안전해서 종종 갑니다.
전주에 이렇게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좋아요^^
공사가 완료됐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아이랑 가기 더 좋아졌더라구요~ 흔들거리던 불안하던 다리가 옛스럽고 더욱 전주스럽고 산책하기에도 좋아진 듯 해요. 연꽃이 예쁘게 필 때 다시 다녀올 예정 입니다.
어릴적 친구들과 많이갔었던 추억의장소 너무 많은것이변했지만 ....... 가족과 나들이하기에 너무 좋아요
집에서 가까운곳이라 산책겸 다녀왔는데 고즈넉한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야경이 예쁘다고 하니 저녁에도 한번 방문해 보고싶네요.
전주 덕진공원에는 연화정이라는 이색적인 도서관이 있어요. 잠시 쉬며 책도 볼수있고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아이들 놀이터도 잘 되있어서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그만입니다.^^
덕진공원에 전북대도 보이고 이쁜 호수이게 볼거리가 정말 많아서 좋았다.
야경도 멋지고 연꽃 필때는 정말 이쁜 곳
현재의 덕진공원은 예전과 달리 변한게 엄청 많더라구요. 무엇보다도 한옥 스타일로 환경이 조성이 된 것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아직 공사가 다 끝나지는 않은 상태인지 중장비들이 배치되어 있거나, 공사 흔적이 남아있어서 다음에 다시오면 더 좋을것 같아요~
어릴적 가족과 함께 자주갔었던 추억의 장소,
모습은 많이 달라졌지만 추억은 그대로 인거 같아요
연꽃 필무렵 다시 또 가보고 싶어요
최근 공사 후 더 예뻐진 것 같아요~야경도 너무 이쁩니다
어릴적에는 종종 가족들과 산책도하고 분수쇼도 보고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찾아가니 리뉴얼되었더라구요! 리뉴얼된 모습도 예전과는 다르게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어져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자주 방문하고 싶어요:)
덕진공원은 연꽃필때 말고는 별로 갈일이 없는데 마침 가족 다같이 한복 입을일이 생겨서 사진도 찍을겸 덕진공원으로 놀러갔다 왔어요! 연꽃이 없는게 아쉬웠지만 파란 가을하늘과 같이 찍으니 사진들이 다 예쁘게 나와서 좋았어요, 추워지기 전에 다녀와서 다행이었어요ㅎㅎㅎ
연꽃 필 때 갔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ㅠㅠ 한동안 공사한다고 해서 안갔었는데, 어느새 공사는 끝났었고 해서 시들어 없어져버린 연꽃 순만 보고 와버렸네용...
오랜만에 가서 좋았습니다
전에도 산책삼아 자주 갔었는데 리뉴얼 된후 더 많이 찾게 된는거 같습니다.
야경이 너무 예쁠뿐만 아니라 주변 시설도 더 좋아 진거 같습니다.
예전에 탔던 오리배를 이제는 타지 못해서 좀 아쉽지만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 공간도 있어 너무 만족스럽네요.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산책 겸 찾았는데 바람도 선선하고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갔더니 리뉴얼된 모습이더라구요. 전이랑 달라 재있게 시간보냈습니다. 애들도 옛날 생각난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자주 가서 물쇼도 보고 자전거도 타고 했던 추억이 많은 곳이었는데 최근에 다시 가보니 바뀐 모습도 너무 세련되고 멋진 모습에 놀랐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놀 곳이 안전하게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조카와 함께 너 좋은 추억도 만들고 알차게 시간 보냈습니다!
천천히 산책을 하기 위해 찾았던 곳이예요
여름에는 아름답게 핀 연꽃이 참 이뻣는데...
겨울에는 한적하게 찬 바람 느끼면서 하루를 되돌아 볼 수 잇을거 같아서 추천해요!!
전주 한옥마을 여행갔다 산책할 곳을 찾다 이 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호수주변으로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좋았고 연꽃이 많이 피어있고 밤에는
음악분수쇼를 하며 특정기간에는 불꽃놀이도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학로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산책겸 덕진공원 한바퀴 돌았습니다. 요즘 시기상 산책하는 분들은 많이 줄은거 같은데..오랜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연꽃이 철일때 방문해보시기 바래요~
어렸을때부터 가족과 친구와 자주 가던 장소입니다. 꽃이 피면 꽃이 핀대로 꽃이 없어도 없는 채로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아름답게 피어난 연꽃을 바라보며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찬찬히 지나가며 매혹적인 향에 취하면서 다양한 생물을 보는 재미까지 누구나 부러울 만큼 최고였어요.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좋은 순간을 담아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곳이라 행복합니다.
다리건너면서 연꽃도 보고 물고기들 찾는 재미도있고 중간에 매점에서 간식거리도 사먹으면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어요 멀리 가지않아도 아름다운곳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제 첫 전주여행이었는데 우연찮게 여기도 들르게되어 산책을 했는데 마침 겨울인데도 날이 따뜻한 날이었어요. 저와 친구들 모두 사진찍으면서 시간도 보냈는데 마침 친구 한명이 생일이라서 여기서 사진 정말 예쁘게 찍어주면서 생일축하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에요. 산책하기 너무 좋고 예뻐요!!
전북대학교 근처 볼일 있을때 한번씩 꼭 들리는 전주의 명소네요. 예전 모습 그대로 추억을 느낄수 있는 곳이예요.
6월 연꽃 필때가 제일 예쁘지만 굳이 그때 아니더라도 한바퀴 산책하는 코스로는 딱 좋습니다.
대한민국 연꽃 구경의 1번지답게 멋지더라구요..시기 잘 맞춰서 가야하고 분위기도 좋고.주변 맛집도 있어서 가족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연꽃의 화려한 자태를 감상하면서 걸었습니다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특히 연꽃이 피었을 때 너무 아름답습니다.
전주 여행왔으면 덕진공원은 꼭 들려야죠 ㅎㅎ 연꽃도 많고 음악분수쇼가 기억나는데 산책로를 걷는것도 좋습니다. 몇년을 다니지만 덕진공원은 질리지가 않습니다 ^^
연꽃잎이 활짝 폈을 때 친구랑 깔깔대며 다리를 건넌 기억이 나네요. 학교 주변 공원이라 자주 갔었는데.
캠퍼스 커플도 참 많았죠ㅎㅎㅎ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여행갔다 산책할 곳을 찾다 이 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주차할 장소도 있고, 호수주변으로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연꽃핀덕진공원은그야말로예술입니당~~😍😍😍여름이라쫌덥긴하지만활짝핀연꽃을보며걷는다리위는환상적이라더위도잊게만든답니당~~👍👍👍
인생샷도 찍고~ 음악분수도 나오고~ 저녁엔 어찌나 그림이 좋은지~ㅎㅎ
저는 저녁타임을 추천해요~
완전 풍경도 좋고~사진 잘나와요~^^
조각상도 있고~ 매점도 있어 이것저것 먹으면서 야기도 나누고~돌아다니면서 사진은 필수!
완전 좋음~ㅎㅎ
전북대 옆에 위치한 호수공원으로 연꽃이 많이 피어있고 밤에는 음악분수쇼를 하며 특정기간에는 불꽃놀이도 합니다
한여름 연꽃이 한창일때 다리를 건너던 기억이~
날이 더웠어도 꽃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주 시내권 관광지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죠. 낮에는 동물원에서 놀다가 저녁 무렵 덕진공원 산책하면 딱 좋아요. 사람이 너무 많은 시간대만 피하면 예쁜 볼거리가 많아 좋은 여행 코스라고 생각해요.
야간 음악분수 듣고 보다보면 덕진공원을 열바퀴도 돌 수 있을 정도예요! 전주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게 자랑스러워요~
연꽃 필 때 가면 너무 좋아요
연꽃을 너무 좋아하는데 가까운곳 덕진공원에서 연꽃이 잘 보존되어있어서 해마다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할수있어서 좋아요
조용하고 나무도 곳곳에 우거져있어 공기까지 맑은곳 추천합니다❤🧡👍👍
멀리 떠나기 힘들 때, 산책하기 좋은 곳이에요! 시간맞춰가면 음악분수도 볼 수 있고 좋습니다.
여기는 연꽃호수인가 지상낙원인가..학교 가는 길에 보이는 연꽃호수 정말 아름다웠어요! 아침에 출근하기 싫을 때 연꽃 보면서 힐링하면 좋을 듯 해요
아내와 함께 전주여행중 다녀왔네요
가족들과 종종 산책하러 들르는 곳이예요. 분위기도 좋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카페 위에서 커피를 먹으며, 야경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가족끼리 산책하고 오리배도 타고 저녁엔 음악분수도 나와서 좋은 곳이예요! 특히 연꽃 필때가 가장 이뻐요! 흔들거리는 다리가 불안했었는데 지금은 공사중(2019년 5월)이더라구요! 더 튼튼해지겠죠!
곧 있으면 연꽃도 필 시기겠군요 또 가야겠어요.
음악분수도 운영하던데,, 산책나오는 사람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덕진공원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