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테마가족공원은 용을 모티브로해서 조성되어있으며, 용그림 주위로 자리잡은 꽃잔디는 4월 중순쯤이면 활짝핀 꽃잔디를 구경하실수있습니다. 또한 십이지상 해시계를 중심으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각 조각상이 있고, 그마다 상징하는 뜻이 적혀있어 아이들 교육도 더불어 가능합니다. 또한, 이곳에 위치한 놀이는 아이들을 데려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쉼터가 될수 있습니다. 바로앞에 벤치의자와 정자들이 있어 간단한 음식을 싸와서 먹으며 놀수 있기에 더할나위 없이 편안한 쉼터가 될수 있습니다. 이곳저곳에 조형물들과 함께 포토존이 있고, 특히 여의주 분수대는 여름철 물장난을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수 있습니다. 바람쐴겸 맛난도시락 들고 드라이브겸 진안용담가족테마공원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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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경관과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끝자락에 위치하여, 지인과 함께 다녀온 이곳은 아이들에게는 놀이터, 여인들에게는 꽃잔디의 아름다움을, 아저씨들에게는 바로옆 야외 축구장에서 축구 할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을철에 단풍을 간직한 절경사이로 또 드라이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