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시간 | 하절기(3월-10월) 09:00~18:00 / 동절기(11월-2월) 09:00~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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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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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이었고 소설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항상 그냥 지나치다가 문득 안내표지판을 보고 들러보았습니다 예전부터 문학작품을 좋아했는데 한옥들도 너무 멋지고 옛모습이 담긴 사진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너무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한국 현대문학의 걸작인 혼불의 배경인 혼불문학관은 고 최명희 작가의 원고가 전시 되어 있어 떠올릴 수 있는 곳으로 의미가 있는 곳 이였습니다. 모두 한옥으로 되어 있어 한국의 멋을 그대로 담겨있어 인상적이였고,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어 좋은시간 이였습니다.~!
학창시절에 읽던 혼불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한 집안의 역사와 맞불린 일제강점기의 어둠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혼불문학관은 고즈넉한분위기에 사람이 붐비지않아 힐링장소로도 안성맞춤이었어요
문학관 내부에 소꿉놀이 달맞이장면 등 소설속 장면들이 곳곳에 보여 잠시 문학소녀가된 기분이었답니다 역시 혼불문학관은 전라북도 문학기행지 넘버원입니다 혼불문학관둘러보시구 미스터썬샤인촬영지인 서도역도 보시고 춘향이의 흔적을 찾아 광한루도 구경하시고 추어탕 한그릇 따땃하게 드시는것 추천드려요~~♡
이번여름에 전라도 여행다니면서 처음 가봤는데 혼불문학관 앞에 넓은호수도시원하고 마음을다해 적은 소원나무에 글도 보면서 올라가니 넓은곳에 소나무한그루가 작가님의 혼불이 담긴듯합니다
친구들이 가보자고 해서 방문했던 혼불문학관은 혼불이라는 책을 읽지 않는 저에게 호기심을 자극 할 만큼의 여러 이야기가 품은 곳이였습니다.
혼불책을 한번 읽어보고 다시 방문해 보고싶네요
혼불이란 책을 읽고 가니 더 많은게 보였던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