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모두 얼음을 만나는 곳
전주의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은 여름에도 ‘겨울의 시원함’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실내 빙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여, 체감 온도는 약 5~10°C로 낮아 한여름 더위를 완벽하게 잊게 해줍니다.
주말과 야간에도 운영되어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연인, 가족, 친구 모두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초보자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강습과 장비 대여 서비스가 제공되며,
넓고 깔끔한 라커룸과 휴게 공간 덕분에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한여름의 열기를 피하고 싶을 때, 시끌벅적한 여름축제 대신 조용히 빙판 위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상쾌한
경험을 원할 때,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은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손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