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곳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빽빽이 들어선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호젓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봄에는 철쭉, 산벚과 같은 각종 야생화가 만발하여 꽃의 제전을 펼치는가 하면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고 시원한 물이 무더위를 식혀준다. 또한, 가을에는 마치 붉은 양탄자를 펼쳐 놓은 듯 온 산을 덮은 단풍들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겨울에는 기막힌 설경이 놓칠 수 없는 구경거리를 제공해 준다.
주차시설 | 있음(경차 : 2000원 / 중,소형 : 3000원 / 대형 :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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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연중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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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나무와 시원한 계곡이 있어 휴가를 즐기기에도 좋고 몸과 마음을 쉬기에도 좋습니다.
매년 여름마다 찾게되는 장소예요.
우거진 나무들과 계곡물이 조화를 이뤄서 물놀이 하기엔 최적입니다.
계곡옆에서 돗자리깔고 먹는 삼겹살과 라면은 물놀이에 지친 나에게 주는 호사네요^^
저렴한 입장료만 내면 즐길수있는 물놀이와 휴양림 숙소도 운좋게 되면 더할 나위없는 휴가를 즐길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정리가 잘되어서 찾아가는 고산휴양림은 정자의 간격이 넓어서 좋았고 물가 앞에 돗자리펼쳐서 나무아래서 쉬면서 아이들 노는거 볼수 있다. 물의 수위는 높낮이 있어서 유아는 낮은 풀장에서 아동부터 성인까지는 놀수 있는 깊은 풀장도 있다. 관리가 잘되어 있으며 화장실도 깨끗하다.다만 분리수거는 사용자들의 의식수준이 아쉽다.
시설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고 물이 맑은 곳이에요. 깊은 산속 자연휴양림의 맑은 공기는 그야말로 힐링~이었어요. 휴양림내 이런저런 구경거리와 체험거리가 있어서 아이와 재미있게 시간 보내고 왔어요. 방갈로 숙소도 좋지만 아이가 캐러밴에서 자보고 싶어해서 예약하고 갔는데 색다르고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거의 매년 가는 것 같아요ㅋㅋ 시설도 좋고 가까운 곳에 물도 있어서 가족과 여름 휴가로 참 좋았어요~